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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MUSIC THERAPY

음악치료란 전문적으로 훈련과정을 충분히 거친 음악치료사가 신체, 인지, 언어, 사회,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건강을 회복시키거나,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 예술을 과학적으로 적용하여 치료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음악의 힘, 경험, 과정과 음악적 관계를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매우 체계적인 치료 과정입니다.

​음악 안에서, 음악으로 도전하고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바로 음악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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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그룹

음악치료 대상
POPULATIONS

대체의학으로 일컬어지는 음악치료는 초기에 정신과 환자와 지적장애인이 주된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신생아부터 아동 및 청소년, 약물중독자, 도박중독자, 뇌신경질환자, 정신질환자, 치매, 노인, 호스피스 뿐만아니라, 산후 우울증, 학교폭력, 가족 갈등, 부부 문제, 우울증, 강박증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게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음악치료사
MUSIC THERAPIST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치료전공 학위 과정(학사, 석사)을 이수하고, 1,040 시간 임상 훈련(실습 및 인턴쉽)을 받고 졸업한 후,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 해야만 합니다.

민간자격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이 아닙니다. 20시간 정도 이수하면 바로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도 있으니 학력(음악치료 전공 학사/석사 여부), 자격증과 임상 경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제대로 된 음악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룹 토론
캠퍼스 걷기

음악치료 학위과정
DEGREE PROGRAM 
in  MUSIC THERAPY

우리나라에서는 음악치료 학위과정이 전국에 걸쳐 개설되어 있으며,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는 각 학과(또는 전공)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과정과 임상 훈련 과정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 협약학교(학사, 석사, 박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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